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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기에도 너무 짧은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 허다하게 일어납니다
참 슬픈 일입니다
갑이라는 이름으로 을에게 가하는 횡포입니다
최고로 대접한 결과가 최악의 배신으로 돌아왔습니다
을의 비애입니다
인덕없는 사람은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
인간관계를 물질로 엮으려는 어느 욕심에 눈먼 사람의 이야기입니다
우리 시대에 진정한 스승은 없습니다
가르치는 강사만 있을 뿐입니다
진실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 사람이 참 불쌍해 보입니다
순간의 이익을 좇는 불나방의 말로를 알지 못하나 봅니다
그런 사람들의 가슴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집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