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"그래도 난 그 할머니가 그 늦은 시간에 그 배들을 집으로 가져가게는 할 수 없었다. 피하듯 자리를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잡히지만 그래도 할머니께 좋은 일 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. 그래도 완전히 가시지 않는 마음 한 구석의 아쉬움은 또 뭘까."
...
출처 : 신 아 출 판 사 !
글쓴이 : Shina wow 원글보기
메모 :
'그룹명 > 수필 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 노래방-윤묘희 (0) | 2014.08.29 |
---|---|
[스크랩] [좋은수필 2013년 8월호, 신작수필 10인선] 순대와 피아노 - 최원현 (0) | 2014.08.26 |
[스크랩] [최원현]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/ 박규환의 "이제는 봄을 기다리지 않는다"/ 수필과 비평 2013.3월 (0) | 2014.08.26 |
[스크랩] 미역할매의 노래/조숙 (0) | 2014.08.22 |
[스크랩] 마술풍차/김혜주 (0) | 2014.08.22 |